금오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5월 31일(화) 8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6학년 각반 반장, 전교어린이회장단, 선생님들이 함께 본교 교문 진입로에서『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흡연예방 캠페인은 학생들 스스로가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흡연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 피켓을 들고 흡연의 해로운 점에 대해 학생, 교직원,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하였다. 흡연에 대한 피해를 미리 알고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함께한 교감선생님(박호룡)은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항상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학생과 모든 선생님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아버지께도 오늘부터 금연을 꼭 권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선생님들도 “흡연예방 캠페인으로 인해 금오초등학교와 모든 가정이 금연 구역으로 거듭 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