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면장 이정하)은 지난 18일 열린 행정 구현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면장 부임 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어모면 발전을 위하여 직원들이 평소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15만 인구회복 및 체납세 징수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주민 편의 제고 및 면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 이정하 면장은 주민과의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소통을 위하여 직원들이 매일 담당마을 안부전화를 통해 마을이장 및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바로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

이정하 면장은 직원 모두 합심하여 면민이 만족하는 최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금순기자 kss1314@naver.com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