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동장 배영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노정식, 유명혜)에서는 2016.11.20(일)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장과 회원, 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지산 동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장사도”를 다녀왔다.

이번 새마을 선진지 견학은 한 해 동안 여러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지난 8월, 2일간의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참여객에게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하였으며, LG주부배구대회, 구미시민한마음 대축제 등 굵직한 행사에서 대회 참여를 비롯 지산동의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와 각 기관단체가 그 동안의 노고에 격려 및 앞으로 더욱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노정식, 유명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참여해준 지도자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 지산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자고” 하였다.
이날 배영숙 지산동장은 “2016년 한해 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산, 아름다운 지산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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