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청(청장 박화진)은 12월 13일 국가중요시설인 포스코를 방문, 방호상황 청취 및 방호시설 등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탄핵소추 가결 및 경찰 경계강화 비상근무에 따라 북 후방테러와 한국형 자생테러 위협에 대한 테러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한 것이다.
박화진 청장은 포항제철종합상황실 등 시설을 점검하면서 어려운 여건일수록 24시간 빈틈없는 방호태세를 유지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경찰은 국가중요시설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하여 일제점검과 지역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테러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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