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1일 재난 및 화재현장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중형물탱크 2대를 신규차량으로 교체하여 선산119안전센터 및 옥계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물탱크차는 물 6000리터를 실을 수 있는 차량으로 펌프출력향상, 원 버튼 방수시스템 적용, 자동기어변속장치 등 최신기술이 적용되어 조작이 간단해지고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다.

전우현 서장은 “이번 신형 중형물탱크차 배치와 함께 조작과 출동훈련에 만전을 다하여 화재안전에 만전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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