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면장 진희복)은 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클린 선도기업’을 발굴하고자 11월13일 관내 육일부직포공업(대표 여권택)을 방문하였다.
‘클린선도 기업’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환경관련법령을 준수하며, 환경보전 의식이 높고 지역 환경개선에 선도적으로 동참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이며, 클린선도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적, 행정적 지원 등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수륜면 성리에 위치한 ‘육일부직포공업‘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내 인력을 채용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생활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꺠끗한 수륜면 만들기 데 일조하였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육일부직포공업에 감사드리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타 기업의 동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