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는 8월 30일(금)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다섯 번째 주 금요일마다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 2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다.
박시호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웃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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