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의 이사장 장영선은 사회복지, 전통예술,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단순한 리더십을 넘어 사회의 약자와 예술을 연결하고 복지를 실천하는 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장영선 이사장은 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개발을 목표로 연구와 실천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 노인 등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그가 설계한 주요 복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노인 돌봄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한다.

장 이사장은 또한 학계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복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장영선 이사장은 한국무용의 대가로서 전통문화 보존과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경기무형문화제 제8호 살풀이춤 이수자, 경기무형문화제 제8호 승무 전수자, 국가무형문화제 제92호 태평무 전수자로서 우리 전통예술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장 이사장이 주최한 ‘낙동강구비구미 전국시니어무용대제전’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대제전은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또한 정민류교방춤보존회 경북지회장으로서 전통춤의 맥을 잇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장영선 이사장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서 노인여가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는 노인들이 여가를 활용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유지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교육 철학은 단순히 기술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영선 이사장의 헌신은 다수의 공로와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명무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경북상북도 도지사상 2회, 국회의원상과 지자체상 그리고 공로상과 감사패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장영선 이사장은 사회복지와 전통예술, 그리고 교육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복지와 예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접근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돕고,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개인의 업적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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