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없는행복한세상
자라나는청소년들에게경찰에대한직업체험의기회를제공하고학교폭력예방을위한찾아가는체험형교육을실시함으로써안전하고즐거운학교생활을만들어가기위해구미교육지원청과구미경찰서가유기적으로협조하여운영하고있는구미청소년경찰학교가다양한체험시설을확충하여기념하는행사를3월18일오전10시에개최하였다.
이날행사에는김대현구미경찰서장,이동걸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최윤구구미시복지환경국장,언론인,재능기부명인등유관기관관계자30여명이참석하여,청소년경찰학교의새롭게확충한체험시설을둘러보며학교폭력을예방하기위한다양한방안을논의하였다.
구미청소년경찰학교는청소년들에게건전한인성과올바른가치관형성을위한체험형교육프로그램을진행하면서학교폭력을예방하고진로체험의기회를제공하는경상북도유일의청소년체험교육경찰학교로,2014년6월에문을열어지금까지108회교육을통해2,795명의학생들을교육함으로써학교폭력예방에크게기여하고있다.
경찰학교의담당자인이민구경위는“2016년에는구미교육지원청의적극적인지원으로새로운체험시설을확충하여다양한프로그램을개발하였으며,단순한주입식학교폭력예방교육의한계를벗어나학생눈높이에맞는체험형교육을통해학교폭력근절에대한공감대를형성함으로써실질적인학교폭력예방효과를극대화하는방향으로운영해나가겠다”는포부를밝혔다.
경상신문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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