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에서는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위하여 지방도905호선 주변 유휴지에 터 고르기를 시작했다.

특히 2016년도 생명문화 축제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주경계인 대티 고개에서 김천시 경계인 신거리 고개 까지 깨끗한 도로와 꽃길 조성은 물론 시가지 화분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클린 성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도로변 유휴지에 다양한 꽃식재 및 칠선교에 꽃다리를 설치하여 참외 하우스와 꽃길이 서로 조화된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만들어 초전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 이라고 ”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