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판기(사장 백경목)은 3월 28일 대신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쓰라며 백미 100포(10KG)를 대신동 주민센터에 기탁 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대신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선정하여 나누어 줄 예정이다.

백경목 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대신동장(변성철)은 “백경목 사장이 기탁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겠다. 이번처럼 많은 물품이 아니라도 주위에서 한명 한명씩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준다면 당장은 아니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리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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