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6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2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자동차세 납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안내문을 활용해 “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후에는 3%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됨을 홍보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의 성실납부 확립을 위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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