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면장 김복규)에서는 지난 23~30일(금)까지 법전면 일원에서 새봄맞이 마을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면사무소 직원, 법전면새마을회, 법전면부녀회 등 7개의 단체에서 약 9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도로변, 하천 주변, 주택가 등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농경지 주변의 영농폐기물, 부직포 등을 수거했다.
김복규 면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과 깨끗한 법전면을 위해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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