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야은초등학교(교장 윤인숙)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위해 7월 1일 ‘덕분에 챌린지’ 캠패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는 SNS에 존경을 의미하는 수오 동작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야은초등학교 학생들은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라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야은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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