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설명절 희망키트’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희망키트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여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2년째 희망키트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설명절 희망키트는 △가산면 김창섭, △고려인쇄기획, △기산면 이재달, △기산면 최영희, △백설상사, △왜관중9회 울타리회, △우성팩, △㈜제이엔씨ENG, △㈜팜스코, △칠곡승마장, △한전 칠곡전력지사, △한전 칠곡지사, △행복나눔봉트리, △효성모터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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