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22일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을지연습 근무자들에게 직접 만든 주먹밥 100인분을 전달하며 훈련을 격려했다.
![[안전재난과]새마을부녀회 주먹밥 제공 사진(1).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823072535_qawqyixb.jpg)
신애영 회장은 "을지연습 근무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위한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재난과]새마을부녀회 주먹밥 제공 사진(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823072547_gxwihcse.jpg)
주먹밥을 전달받은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안전재난과]새마을부녀회 주먹밥 제공 사진(3).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823072606_hrcicyyf.jpg)
한편 구미시 새마을부녀회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라는 목표로 19가지 중점사업을 추진 중이며, 알뜰벼룩장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의류 수거함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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