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의회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성주군의회 제공]
도희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성주군 내 지역 아동센터 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희재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 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 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