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2016년 3월 22일(화) 최연지 케잌스토리에서 학생 10명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제품기술그룹 봉사팀과 함께 피자를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베이킹 멘토링”은 학생들의 자존감과 사회성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2013년도부터 삼성코닝 제품기술그룹 봉사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과 봉사팀이 월1회 요리 체험, 문화 활동, 요양원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끼와 재능을 키워 주며, 봉사팀에서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학년 김☆☆는 “설레는 마음으로 잡아본 요리도구가 낯설기는 했지만 나의 힘으로 피자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정성을 다하였고, 요리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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