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를‘꿈끼탐색주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고 미래에 대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먼저‘함께 꿈을 찾는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관심에 맞는 지적 호기심과 탐구 의욕을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여 진로 독서행사, 독도 사랑, 송정 친교의 날,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사과데이, 각종 문예행사 등 각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생들의 꿈끼 발견 및 실효성 있는 진로 탐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두 번째로‘꿈이 자라는 우리 친구’라는 주제로 학년, 학급에서 예술 교과 체험 활동을 통해 꿈을 찾고 정서 순화 및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1일(수)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구미문화예술 체험학습을, 2일(목)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학습을, 3일(금)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 청소년 체험세상 에서 진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김명애 교장은 “학생들이 꿈끼탐색주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자신을 알고 새로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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