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동장 최병준)은 동주민센터 주최, 양금동 체육회(회장 윤기수) 주관으로 지난 18일(토) 양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제1회 양금동 단체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단체 회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선명, 나영민 시의원, 이봉석 단체장 협의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동 14개 유관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앞으로 양금동을 더욱 살맛나는 우리 고장으로 만들어가자는 그 뜻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단결하자는 다짐을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 수 있는 주역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화합∙단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주관한 윤기수 양금동 체육회장은 “웃고 즐기는 체육활동과 남녀노소 소통하는 제1회 양금동 단체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치루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젊은 양금동을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매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병준 양금동장은 “오늘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고 하지만 단체 회원님들이 보여준 열정이 더욱 뜨거웠고 그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에도 동행정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으며, 오늘 함께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고 함께 웃고 즐겼던 추억을 바탕으로 더욱 합심하여 똘똘 뭉치는 양금동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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