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면장 김대균) 보장협의체(위원장 최원철)와 재능기부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였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집안청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8일 도배사업 대상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집이 노후되어 작업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방 도배작업과 집안청소, 미용서비스 등을 지원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김대균 감문면장은“때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값진 시간과 재능을 기부해 주신 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 봉사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에 계속 관심을 가져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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