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석유(대표 김세겸)는 5일, 김천시 감문면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310kg(10kg 31포)을 전달했다.

김세겸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삼봉석유는 연말이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쌀을 기탁해왔다.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백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품은 면사무소를 통해 감문면의 취약, 위기가정 31세대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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