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구,75세,남)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례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 2kg과 쇠고기 꾸미(시가 30만원정도)를 정성껏 준비하여 김종택 지례면장과 함께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4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종택 지례면장은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함께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참여와 더불어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밝고 건강한 지례면 만들기에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