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7월 25일(수) 19시부터 형곡, 송정지구에서 관내 중, 고, 학생생활지도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2018년 여름방학 교외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외 합동 생활지도는 구미현장생활지도위원장교인 선산고등학교(교장 정한식)를 중심으로 구미경찰서 여성 청소년과와 형곡 지구대 관계자, 형곡지구 자율 방범대원 및 학생 등 60여명이 참가하여 비행 청소년 계도 및 우범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 생활지도는 방학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중학교 중심 순찰 코스와 고등학교 중심 순찰 코스 등 2개의 코스를 정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2018 여름방학 중 교외합동생활지도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순찰활동을 통하여 구미 관내의 학생들을 선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달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