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동장 김연일)은 지난 6월 19일(월) 오후2시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신봉동 소재)를 방문하여 자폐성 및 지적장애인 등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무더운 날씨로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입맛이 떨어질 장애인들을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여 더위에 좋을 음식인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여름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신흥동장은 “더운 날씨에 직원들 봉사활동 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장애인 분들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이용자들에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위로와 격려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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