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이용희)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희)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작년 연말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친 전임회원(학하리 부녀회장) 1명에 대한 감사 선물 전달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헌옷 모으기 시상금 전달, 2017년 감사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은 각종 사회 봉사활동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개진하여 회의실을 뜨겁게 달궜으며 올 한 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정순희 회장은 “작년 한 해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하며 보며준 회원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회원 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어느 읍면동보다 화합하는 청리면 부녀회가 되자.”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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