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사과작목반(회장 권순찬)에서는 1. 15.(월) 10:30 화서면 농협경제사무소 2층에서 문장대 사과작목반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 및 2018년도 사업계획 등 주요 현안사항을 협의하였다.

권순찬 회장은 올해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포장단계까지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새콤달콤한 문장대 사과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화서면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명품사과 생산에 힘을 쏟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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