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에서는 1월19일(금)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결산 보고 및 신년교례를 위해 화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어르신 효도잔치 행사, 자연보호 캠페인,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신년 행사 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순희 회장은 “면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그 어느 해보다 화서면과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항상 화서면을 위해 솔선해서 노력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서면 건설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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