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생활개선회(회장:여순옥)는 2018년 3월 5일(월) 화남면 회의실에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7년도 결산과 새해 각종 사업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2018년 새해를 맞아 면민들과의 협력과 생활개선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화남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면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 및 친환경 농업 실천과 우리 농산물 애용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박근배 화남면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화남면 발전의 원동력인 화남면 생활개선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화남면 여성농업인의 발전은 곧 화남면의 발전이며 이는 상주시의 발전이다.” 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