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김종두)은 12월 20일(금) 공검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여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검면 이동여성회관』요가반 종강식을 개최했다.

공검면 이동여성회관은 지난 10월초 개강해 12월까지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요가 전문강사(정명숙 강사)의 지도로 수업했다. 대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사회 참여와 여가 선용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이번 이동여성회관 수업이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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