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지도자 신흥동협의회(회장 우덕성)는 지난 8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이웃 공동체사업, 헌 옷 모으기 대회 등 2020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새마을 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덕성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 마을 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올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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