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지회(지회장 최금배)가 16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금배 지회장은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자동차정비업체를 운영하는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말을 맞아 그동안 모아온 회비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시지회는 2018년과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장학기금 200만원씩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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