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인터네셔널(대표 조형도, 강원도 원주 소재)은 6월 14일(수) 상주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했다.

SG인터네셔널은 샤인머스켓, 딸기 등 국내 농산물 및 마스크팩, 여성용품 등을 유통하고 수출하는 기업으로 22년 3월에는 상주 딸기 320kg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과정에 많은 이바지를 하기도 하였다.

조형도 대표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물품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단순 물품만 기탁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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