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용덕) 및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15일(월) 10시에 단체 회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해 그동안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병성천 하천변, 소공원 등 3개소에서 집중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인 단체들은 환경보호 캠페인 후, 각 분담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40kg 포대 기준으로 약 90개 분량이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주신 각 단체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성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