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중학교(교장 정용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인성 발달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5월 3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캠프에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시험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5월 7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존중과 사랑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또한, 5월 8일에는 모서농협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였다.

정용만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숙해지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서중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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