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민익식)는 5월 16일 자라니 농장(윤재필 대표)과의 MOU 체결식을 개최하여, 한국미래농업고등학생들의 6차산업 분야 전문성 및 역량향상에 관한 교육 발전과 긍정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자라니 농장은 6차 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농가로, 계절별로 특색있는 체험행사 및 연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이 농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이와 관련된 창업동아리 및 수업 과정이 중점인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자라니 농장과의 협력을 통해 6차산업 분야 관련 정보의 교류와 자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자라니 농장은 6차산업 분야 전문성 및 역량향상에 대한 교육과 운영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정보의 교류와 자문 등 긍정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 계발에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민익식 교장은 “자라니 농장과 같은 6차산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농가와의 MOU 체결을 통해 추후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싶은 학생들의 고민과 창업 방법에 대한 과정을 자문하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라니 농장의 윤재필 대표 또한 “양 기관의 친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고민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창업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학교와 자라니 농가의 협력으로 6차산업 분야의 전문성 확보와 학생들의 실전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산업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청년 농업인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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