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서석봉)은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4일 화요일 10시에 공성면 공성중앙로 96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공성농협 주변 상가 및 개인 가정을 방문하여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1회 용품 줄이기, 냉방 온도 2℃ 높이기, 과대포장 제품 안 사기 등 세부 실천 방안에 대해 홍보했다.

서석봉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농번기임에도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래세대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며,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성면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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