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김상영)에서는 6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 외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영, 홍갑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든든한 밥상’ 사업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 특화사업 논의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고 식재료 구입 및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하여 밑반찬(10종 정도)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든든한 밥상’ 사업을 이어서 진행했다.

홍갑준 민간위원장은 “외남면에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주변을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남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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