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동부초등학교는 지난 금요일(2024. 7. 5.)에 상주 관내를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교실은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2가지의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오전 시간 동안 푸실(구 송강정사)을 방문하여 곶감 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준비된 재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만의 곶감 과자를 만들었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상주 생활문화센터 내 만화 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만화 작품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만화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 김OO는 “직접 과자도 만들고 만화 도서관을 방문하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학습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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