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병재)원아 15명은 2024년 7월 11일(수)‘찾아오는 물놀이’체험을 실시하였다.
더운 날씨로 인해 지치기 쉬운 요즘,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 생각에 룰루~~ 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선생님 언제 수영 해요.“몇밤 남았어요?”매일매일 기다리던 물놀이.
물놀이 하기 전 주의사항과 안전 약속을 알아본 뒤 저마다 물놀이하기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안전요원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열심히 준비 운동을 하는 개구쟁이들.
“선생님 저는 퐁당퐁당 물고기처럼 헤엄칠 수 있어요.”“너무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한껏 물놀이의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유치원에서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며 아이들의 지친 마음도 어루만지고 맛있는 간식으로 삶은 옥수수와 시원한 얼음과자도 먹었다. “선생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니 너무 즐거워요. 우리 유치원 최고!”라며 마냥 즐거워하는 상영유치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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