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는 7월 26일(금)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취약계층 가족을 위한 복데이(중복)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2일 실시한 초복데이 행사에 이어 2주만에 실시하는 중복데이 행사는 아이엠뱅크의 후원으로 준비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20여명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 및 반찬을 읍면동 취약계층 가족에 전달했다.

특히,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공무원 및 읍면동 적십자봉사회원이 발굴한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혹서기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미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장은 “지난 초복 행사에 이어 중복에도 복데이 행사를 실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취약계층을 면밀하게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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