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7월 31일(수) 낙동면민회관에서 평생학습원 건강체조교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종강식을 개최했다.

건강체조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2회 정도 실시하였으며, 신나는 트로트 음악과 민요 장단 등에 맞춰 건강 박수치기, 디스코, 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7월 말까지 총 40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으며, 영농활동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평생학습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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