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총 6회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기획예산실 주관하에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이용법’에서부터 ‘어플 사용법’, ‘AI기능 사용’ 등 심화 기능까지 단계별 교육이 진행되며,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친밀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바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 스마트폰은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라며,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이용률 제고를 통하여 조금 더 윤택하고 편안한 삶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성이 조금 더 증대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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