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에서 8월 12일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나눔) 실현을 위해 무료 특식(비빔면)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 특식’ 행사는 봉사단체 사)선원문화관, 일명 짜장스님의 후원으로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하고자 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손성문 관장(남경스님)은 “무더운 여름철 복지관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애가 있는 이들과 그 가족의 평안한 삶이 일상이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