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은 8월 22일(목) 18시 낙동면민회관 1층 회의실에서 낙동면 체육회(회장 신봉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9월 개최 예정인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추진현황 및 준비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상주시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부대 유치 이전에 대한 면민의 단합된 모습을 선도하는 낙동 체육회가 되기를 결의하였다.

신봉림 체육회장은 “상주 시민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으며, 면민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상주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낙동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