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화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선길)는 8월 27일(화) 이소천 일대에서 하천쓰레기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각종 쓰레기는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 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선길 자연보호연합회장은 “상당수의 쓰레기가 집중호우 때 하천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에 동참해주시는 화동면 자연보호연합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환경오염 및 수생태계 교란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정화작업 전에 공형석 화동면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화동면 자연보호협의회 김선길 회장은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결의 퍼포먼스로 작업을 시작했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로우 공동 브랜드 모델 에어 포스 1 로우탑 캐주얼 스니커즈 아이템: CT3228-200 사이즈: 36-44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