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성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각종 부침개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고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시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최성분 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드린 명절 음식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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