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발전과 혁신적 행정 운영을 통해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올해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행정혁신부문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상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변화를 이끈 기관이나 기업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에서 탁월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라는 성과를 통해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시대 수소 생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올해 K-브랜드 미래혁신도시 부문,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행정 부문,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경영 지역경제 발전경영 부문, 제6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고령화 혁신대응 부문, 제3회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고령화 혁신대응 부문은 어르신 복지 정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상으로, 울진군의 어르신 맞춤형 복지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경로당 시설 개선, 쌀·김치 지원 확대, 밑반찬 지원, 목욕비·이미용비 지원,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등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혁신적 정책이 높게 평가받았다.
울진군은 지난해에도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방행정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헌과 손 군수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으로 울진군은 ▲미래 주도 사업 선점 ▲울진관광 대도약 ▲기반 산업 대전환 ▲군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섬김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군의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많은 도전과 변화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잘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울진군의 이번 성과는 지역 경제와 복지, 혁신 행정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증명하며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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